집에 두고 온 PC를, 있는 자리에서
사무실 PC 화면을 집 노트북에 그대로 띄웁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도 그대로 씁니다. 복사한 글은 두 PC 사이에서 바로 붙여넣어집니다. 파일은 파일 탐색기에서 상대 PC 폴더를 열어 옮깁니다.
- IP 주소·포트 입력 없음
- 글은 복사·붙여넣기 그대로
- 상대가 수락해야 시작
1 이게 뭔가요
지금 쓰시는 PC들은 각자 따로 삽니다. 사진은 이 컴퓨터에, 일하던 파일은 저 컴퓨터에, 그리고 어느 쪽도 서로를 모릅니다. IdleLink는 그 사이에 길을 놓습니다.
NAS 같은 건가요?
NAS는 새 기계를 사서 거기에 파일을 모읍니다. IdleLink는 이미 있는 PC들이 서로의 저장소가 됩니다. 살 게 없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같은 건가요?
클라우드는 남의 서버에 올려두고 매달 돈을 냅니다. IdleLink는 파일이 내 PC들 사이로만 오갑니다. 올라가는 곳이 없습니다.
원격 프로그램 같은 건가요?
원격 프로그램은 멀리 있는 한 대에 접속합니다. IdleLink는 내 PC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고, 화면 보기는 그중 한 기능입니다.
이런 분에게 맞습니다
PC가 한 대뿐이어도 위젯 보드·백업 네 가지·사진 용량 줄이기·음력 캘린더는 그대로 됩니다 (한 대에서 되는 것들). 원격제어처럼 두 대가 필요한 기능은 나중에 PC가 생기면 그때 이으시면 됩니다.
2분 영상
아직 충분히 쓸 수 있는 컴퓨터가 서랍 속에서, 방 한구석에서 잠들어 있습니다. IdleLink가 무엇을 하는 프로그램인지 2분에 담았습니다.
한국어 자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리를 켜고 보시면 좋습니다.
2 무엇을 할 수 있나요
한 화면에 모아 두었습니다. 더 알고 싶은 카드만 눌러 자세히 보시면 됩니다.
사무실 PC 화면을 집 노트북에 그대로 띄웁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도 그대로 씁니다. 복사한 글은 두 PC 사이에서 바로 붙여넣어집니다. 파일은 파일 탐색기에서 상대 PC 폴더를 열어 옮깁니다.
느려서 안 쓰는 옛날 PC도 하드디스크는 큽니다. 그 빈 공간을 모아 내 저장소로 씁니다. 백업은 여러 PC에 나눠서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설정에서 연결 모드를 "인터넷 없이"로 바꾸면, 같은 공유기 안의 PC들끼리만 동작합니다. 한 대가 중심이 되고 나머지가 거기에 붙는 방식이라, 바깥으로 나가는 통신이 아예 없습니다.
통신 장애가 나도, 폐쇄망이어도 그대로 씁니다. 공장·연구실처럼 인터넷을 못 쓰는 곳에서도 됩니다.
18가지 중에서 쓰실 것만 켜고, 자주 보는 것은 맨 위로 올려둡니다. 크기와 모양도 골라 내 취향대로 꾸밉니다.
대부분의 원격 프로그램은 "이 기기를 허용할까요?" 한 가지뿐입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처음 보는 사람이 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IdleLink는 세 자리로 나눠 두었습니다.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한 내 PC들입니다. 집 데스크탑, 회사 PC, 노트북처럼 전부 내 것인 경우. 한 번 이어두면 계속 이어져 있습니다.
계정이 다른 사람과 오래 이어두는 자리입니다. 부모님 PC를 봐드리거나 가족과 사진을 주고받을 때. 자리는 한 번 만들면 유지되고, 원격제어를 새로 시작할 때는 상대가 승인하고 6자리 PIN을 맞춥니다.
짧게 열고 알아서 닫히는 자리입니다. 동료에게 파일 한 번 건넬 때. 연결 후 24시간이 지나면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저절로 끊깁니다.
세 자리는 서로 섞이지 않습니다. 손님에게 열어준 폴더가 우리PC에 보이지 않고, 우리PC로 이어둔 사람이 내 PC 그룹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한 화면, 두 PC
왼쪽은 지금 쓰는 PC, 오른쪽은 멀리 있는 PC. 고개만 돌리면 두 대가 한 책상 위에 있습니다. 글은 어느 쪽에서 복사하든 반대쪽에 그대로 붙여넣어지고, 파일은 파일 탐색기에서 상대 PC 폴더를 열어 옮깁니다.
만든 사람이 매일 이렇게 씁니다 — 넓은 모니터 하나를 반으로 나눠, 집 PC와 사무실 PC를 나란히.
이런 때 씁니다
집에서 사무실 PC를 그대로 켜서 씁니다. 파일을 미리 옮겨둘 필요가 없습니다.
전화로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화면을 직접 보고 직접 눌러 드리면 됩니다.
느려도 하드는 큽니다. 사진첩을 그 PC로 자동 백업해 두고 필요할 때 꺼냅니다.
용량 제한도, 압축도 없습니다. 상대를 우리PC나 손님으로 초대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읽고 "내 얘기네" 싶으셨다면
설치는 5분, 지금은 전부 무료입니다. 아래를 더 읽으셔도 되고요.
PC가 한 대여도
두 대가 필요한 것은 원격제어 · 다른 PC 파일 열기 · 나눠 백업 · 메신저 · 작업 넘기기입니다. 그 외에는 한 대에서 그대로 됩니다 — 백업만 저장할 곳(외장하드나 다른 드라이브)을 하나 정해주시면 됩니다.
오늘 필요한 것만 한 화면에 모아둡니다. 여섯 줄로 정리돼 있어 뭘 켰는지 헷갈리지 않습니다.
18가지 전부 한 대에서 그대로 돕니다
외장하드나 다른 드라이브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무엇을 지킬지만 고르면 방식은 앱이 정합니다.
한 번 예약해두면 알아서 · 외장하드의 백업을 새 PC로 가져와 복구
사진과 영상을 한 목록에 모아 한 번에 처리합니다. 항목마다 설정을 따로 가집니다.
이미 많이 압축된 파일은 "다시 하면 오히려 용량이 늘 수 있어요"라고 미리 말해줍니다
일정 · 기념일 · 할 일 · 스티커를 한 달력에 둡니다.
잊으면 안 되는 날을 사람이 기억하지 않아도 되게
윈도우 탐색기에는 화면 분할이 없어 창을 두 개 띄워 겹쳐 놓아야 합니다. 여기서는 한 화면이 둘로 나뉘어, 양쪽을 보면서 옮깁니다.
이름 일부만 알아도 찾는 검색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설치하면 바로 켜지는 것들입니다. 따로 설정할 것이 없습니다.
모니터가 안 꺼져서 밤새 켜져 있던 PC를 위해
나중에 PC가 생기면 그때 이으시면 됩니다. 초대 코드 한 줄을 붙여넣는 것으로 끝나고, 지금까지 쓰던 것은 그대로 남습니다.
3 어떻게 시작하나요
컴퓨터를 잘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앞의 두 가지만 하시면 바로 쓰실 수 있고, 세 번째는 PC를 더 이으실 때만 하시면 됩니다.
설치 파일 하나면 됩니다. 따로 받아야 하는 것도, 선택할 것도 없습니다.
평소 쓰시는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이 PC가 내 것이라는 표시입니다.
PC를 더 이으실 때만 하시면 됩니다. 첫 PC에서 나온 코드를 두 번째 PC에 붙여넣으면 이어집니다.
한 단계씩 그림으로 보고 싶으시면 처음 쓰시는 분을 위한 설명서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생각보다 할 게 없죠
받아서 설치하고 로그인하면 끝입니다. 아래는 "안전한가요"에 대한 답입니다.
4 안전한가요
내 PC를 원격으로 열고 파일을 옮기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내 것은 내 PC를 떠나지 않게”를 기본값으로 잡았습니다.
사진·화면·메시지 내용은 저희 서버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내 PC들 사이를 오가고, 중계 서버를 거칠 때도 암호화된 채 지나갈 뿐 서버에 쌓이지 않습니다. 암호화에 실패하면 전송 자체를 거부하도록 만들었습니다 — 실수로라도 그냥 나가는 길이 없습니다.
서버의 본래 일은 PC들이 서로를 찾도록 신호를 이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네트워크 환경 탓에 연결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일정 용량을 무료로 중계해 드립니다. 그때도 파일은 암호화돼 있어 저희조차 열어볼 수 없고, 원격제어 화면 영상은 애초에 저희 서버를 지나가지 않습니다 — 연결 신호만 이어주고 영상은 PC끼리 직접 오갑니다.
다른 사람이 내 화면을 보려면 그 순간 내가 승인해야 하고(다른 계정과는 새로 연결할 때마다 6자리 PIN까지), 연결 중에는 빨간 알림 띠가 계속 떠 있습니다. 몰래 들어오는 뒷문은 없습니다.
처음 한 번만 인터넷으로 로그인해 두면, 그 뒤로는 통신이 끊긴 공장·연구실에서도 오프라인 모드로 같은 공유기 안에서 이어집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면, 저희 중계를 아예 거칠 수 없는 오프라인 모드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통신 자체가 없습니다.
한 가지 정직하게 — 파일·화면·메시지의 내용은 서버에 저장하지 않지만, 로그인·기기 연결 상태 같은 최소한의 정보는 서비스 운영을 위해 처리합니다. 무엇을 왜 처리하는지는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빠짐없이 적어 두었고, 자세한 보안 설명은 보안 페이지 → 에 있습니다.